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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회장 취임인사




    전국 경향 각지에서 춘계 정기총회에 참석해주신 존경하는 현종(賢宗) 여러 분! 반갑고 고맙습니다. 대소종사를 위해서 노고는 물론 우리 문화류씨대종회 발전을 위하여 한결 같이 성원해주신 데 대해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 동안 대종회를 이끌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신 역대 회장님들을 비롯하여 현 기환(箕桓) 명예회장님과 내현(來鉉)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한편, 이미 작고하셨거나 와병 중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하신 전직 회장님들께 거듭 심심한 사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마침 오늘 일기도 쾌청하여 우리 대종회 춘계총회를 축복해 주는 것 같습니다. 이에 취임인사와 더불어 평소의 소회를 간략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황송하오나 여러 면으로 부족한 본인에게 대종회장의 막중한 책임을 맡겨 주셨는바 이는 필부(匹夫)의 하찮은 힘으로 태산(泰山)의 무거운 짐을 지운 격으로 실로 송구스런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존경하는 현종 여러 분! 대종회는 숭조목종(崇祖睦宗)의 아름다운 전통을 유지 발전시키는 정신적 요람인 곳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종원 모두가 한 뿌리로서 영구히 친목해야 하는 즉, 만지동근 백대지친(萬枝同根 百代之親)의 족의를 되새기고 발현하는 일들을 최우선시 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선화이후대사(先和而後大事) 즉, 먼저 마음을 모아 화합을 이룬 다음에 큰 일을 도모하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우리 시조 대승공(大丞公) 후손 모두가 한마음으로 일치 단합하여 이를테면, 온 가족들이 정성을 들여 텃밭을 가꾸어 무성한 농장으로 승화시키는 심정으로 종친 여러 분께서 정신적 지주가 되어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각파 대소 종중은 물론이고 각계각층의 종원들을 찾아뵙고 고견과 자문을 들어 원활한 의사소통과 격의 없는 이해를 구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임진왜란 때 서산대사(西山大師)께서 지은 시로서 백범 김구(白凡 金九)선생의 좌우명으로 널리 알려진 시 한 구절을 곁들여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답설야중거 불수호란행 금일아행적 수작후인정(踏雪野中去 不須胡亂行 今日我行跡 遂作後人程)

    눈 내린 들판을 걸을 적에는, 모름지기 어지럽게 걷지 말라.
    오늘 걸어가는 나의 발자국은, 뒤에 오는 사람의 길이 되리라 하는 말입니다.

    본인은 부족한 점이 많을 뿐만 아니라 보학(譜學)은 더욱 일천(日淺)합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우리 대종회의 발전을 위해서 추호도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편 역대 회장님들을 비롯한 현종 여러 분께서도 숭조목종을 위한 대승적인 노력과 그 해법도 제시해 줌으로써 대종회가 성공적으로 발전하도록 성원해주시기 바라마지 않습니다.

    끝으로 오늘보다 내일이, 금년보다 내년이 보다 더 발전하고 숭조목종이 최우선시되는 문화류씨대종회가 되도록 하는 데 밀알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현종 여러 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길 고대하면서 이만 인사에 가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기 2017년 4월 10일


文化柳氏大宗會長 柳 三 鉉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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